<사진출처=KBSN>

[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리얼한 응급실 상황들을 통해 올바른 응급실 이용문화정착의 계기를 마련할 응급실 리얼리티 방송프로그램 ‘응급실의 재발견, 응급남녀’와 캠페인 프로그램 ‘골든타임’이 KBSN(JOY, W, LIFE) 채널을 통해 방영된다.

이에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 관계자는 본 프로그램을 통해 “국민들이 응급의료체계를 보다 명확히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위급 상황 시 보다 빠르고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국민들에게 대한민국 응급의료체계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제작된 ‘응급실의 재발견, 응급남녀’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일중, 개그맨 이상훈, 박소라가 진행한다.

KBSN의 3개 채널(JOY, W, LIFE)을 통해 순차적으로 방영되는 '응급실의 재발견, 응급남녀'는 30분물 3부작으로 제작돼 11월 21일에 KBS JOY를 통해 1부 방영 예정이며, 11월 25일 아침 10시에 2,3부가 연속으로 방영된다. KBS W, KBS LIFE 채널에서는 KBS JOY 방송 이후 저녁 시간대에 방영 예정이다.

함께 방영되는 캠페인 프로그램 ‘골든타임’은 2~3분 가량의 짧은 시간으로 최근 빈번히 발생하는 응급실 폭력사태 예방과 응급실 이용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며, KBSN의 3개 채널(JOY, W, LIFE)에서 스팟(SPOT) 형태로 방영돼 보다 폭넓은 내용을 시청자들에게 주기적으로 전달한다.

한편, KBSN 채널을 통해 방영되는 '응급실의 재발견, 응급남녀'와 ‘골든타임’ 콘텐츠 중 일부는 SNS 홍보용 콘텐츠로 재가공 돼 보건복지부 SNS에 게시된다. 게시되는 SNS 홍보용 콘텐츠는 정보제공, 재미, 퀴즈 등 여러 형태로 제작되며, 방송 종영 이후에도 온라인을 통해 지속적으로 국민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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