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옥션>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온라인마켓플레이스 옥션이 미국 블랙프라이데이(23일·현지시간)를 앞두고 뷰티, 디지털기기, 패션 등 인기 해외직구 상품을 최대 56% 할인하는 ‘블랙 에브리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아울러 이벤트 상품을 구매하면 자동으로 응모되는 ‘100원 딜’도 진행한다. 추첨으로 아이폰XS(256GB)와 애플와치 4세대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19일 오전 10시부터 일주일간 ID당 1회 응모 가능하다.

이 기간 전 회원에게 매일 직구 상풍 7% 할인 쿠폰이 지급된다. 유료 회원제인 스마일클럽회원에게는 매일 8% 할인쿠폰이 추가로 제공된다.

50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만 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5% 할인 쿠폰도 기간 내 1회 발급받을 수 있다. 6대 카드사 10% 할인도 추가로 적용한다.

옥션은 차별화된 직구 서비스를 선보인다. 소비자가 가격을 확인하기 쉽도록 환율 변화로 인한 가격 변동, 배송 대행 없이 관부가세를 포함한 금액을 노출한다. ‘빠른 직구’ 서비스를 도입해 일부 상품은 주문 후 3일 이내 현지에서 발송한다.

서은희 옥션 마케팅실 실장은 “해외직구 세일시즌의 시작을 앞두고 직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옥션에서 다양한 최신 트렌드 상품을 파격 할인가에 선보이는 만큼, 간편하고 안전하게 해외 직구 쇼핑을 즐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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