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경인취재본부 안상철 기자] 새마을문고과천시지부(회장 정원기)는 지난 16일 과천시새마을회관 3층 강당에서 학생,학부모 등 4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대통령기 제38회 국민독서경진 과천시대회 시상식을 가졌다. 

독서경진 시상식 <사진=과천시새마을회>

총 300여편(과천중,관문초,문원초 등)의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지난 10월 30일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학생 19명이 독후감(단체)부문, 독후감(개인)부문, 편지글부문(주제 공경)에 대한 상을 수상하였다. 

독후감(단체)부문은 문원초등학교 학생들이 최우수상(과천시장상)을 수상했으며 독후감(개인) 최우수(경기도안양과천교육장상)상은 문원초등학교 4학년 김려은 학생이 편지글 최우수(과천시장상)상은 문원초등학교 4학년 윤은빈 학생이 수상하였다. 이밖에도 과천시새마을회장상(우수)과 새마을문고과천시지부회장상(장려)등을 수상하였다.

시상이 끝나고 심사자의 심사평과 독후감 최우수 작품(문원초4 김려은) ‘마시멜로 이야기’와 편지글 최우수 작품(문원초4 윤은빈) ‘사랑하는 나의 할머니께’ 라는 작품에 대한 발표 시간을 가졌다. 

정원기 새마을회장은 책은 옛 사람과의 대화이며 앞으로 여러분들 미래의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부모님들과 함께 책읽기를 생활화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작품 중 최우수 작품은 새마을중앙회에서 주관하는 전국대회에 출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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