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세종사이버대학교>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부동산학과(부동산경매중개학과, 부동산자산경영학과)가 전라북도 고창 선운사 일대에서 제2차 풍수지리 답사를 진행했다.

이번 답사에는 부동산학과 재학생 40여명과 부동산학과장 조덕훈 교수 및 풍수지리의 대가 정경연 교수가 함께 했다. 

조덕훈 세종사이버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이번 풍수지리 답사의 목적이 평소 부동산학과의 풍수지리 교과목들에서 배운 내용을 직접 국토 현장에 접목해보고 찾아보는데 있다"고 말했다.

정경연 교수는 "참여한 고창 풍수지리 답사는 고창읍성, 선운사, 인촌 김성수 생가, 서정주 시인의 생가를 둘러보고 풍수지리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였다"고 밝혔다.

세종사이버대 부동산학과 관계자는 "매해 학기마다 풍수지리적으로 의미가 있는 전국 주요 장소를 답사하고 있으며, 내년에도 상반기와 하반기에 답사할 예정"이라며 "풍수지리에 대한 이론적 내용학습을 토대로 직접 답사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풍수지리사를 양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종사이버대 부동산학과에서는 풍수지리사 과정의 이수조건을 충족하면 세종사이버대 총장명의의 풍수지리사 수료증을 졸업과 동시에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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