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서울사이버대학교 대학원(대학원장 권금주 교수)이 오는 12월 6일까지 2019학년도 전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이번 모집에서는 사회복지전공에서 58명(정원 외 11명), 상담 및 임상심리전공에서 98명(정원 외 19명)을 모집한다.

학사 학위 소지자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입학 접수는 대학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휴먼서비스대학원 사회복지학 석사과정은 온라인 사회복지대학원이으로, 건강한 공동체를 이끌어 가는 통합적 역량과 윤리적 소양을 갖춘 사회복지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개설됐다.

사회복지상담, 아동·청소년, 노인·보건, 사회적경제·지역사회개발, 다문화·국제사회복지 5대 특화분야에 대해 실무 현장과 연계해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의 특성과 요구에 맞는 맞춤형 커리큘럼으로 졸업생들이 실무전문가로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상담심리대학원 상담 및 임상심리학 석사과정은 저출산·고령사회를 선도하는 상담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다양한 세대와 문화가 공존하는 고령사회에서 개인의 적응과 심리적 문제해결에 조력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상담심리전문가, 임상심리전문가, 코칭심리전문가, 아동청소년가족상담 전문가를 양성하고자 만들어졌다. 상담심리, 임상심리, 코칭심리, 아동·청소년·가족상담의 세분화된 4개 분야를 통해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전국 5개 심리상담센터(서울, 분당, 인천, 대구, 광주)에서는 상담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인턴쉽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사이버대 상담심리대학원은 온라인 대학 중 유일하게 2012년, 2013년 교육부에서 정원 증가 승인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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