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비교견적 중개 서비스 전문기업 집닥이 내부 정기 워크숍을 개최했다. <사진제공=집닥>

[이뉴스투데이 여용준 기자] 인테리어 비교견적 중개 서비스 전문기업 '간편안심 인테리어' 집닥(대표이사 박성민)이 지난 9일 서초동 소재 공유 사무실에서 내부 정기 워크숍을 개최했다.

분기별 정기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는 집닥은 고객 맞춤형 서비스 개선에 앞장서기 위한 이번 워크숍에서 내부 피드백 사항들을 서비스에 반영해 인테리어 계약률이 두 배 이상 신장된 성공사례를 공유했고, 영업담당 부서와 함께 고객전담, 품질관리, 브랜드전략 등 유관부서가 동참한 가운데 서비스 아이디어를 연구하고 2019년 권역별 목표 설정, 인테리어 시장 트렌드 공유, 영업 특화 교육 등을 실시하며 본사와 권역별 영업소 간 구분 없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집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2019년 과제를 도출하고 ▲안심집닥맨 인력 전국망 확충 ▲권역별 맞춤형 서비스 개발 ▲고객 서비스 혜택 강화 ▲빅데이터 기반 인테리어 커스터마이징 서비스 제공 등을 통한 집닥만의 서비스 전반에 혁신을 강화하고 인테리어 비교견적 O2O 시장 내 입지를 굳건히 한다는 계획이다.

구교석 집닥 영업총괄이사는 "집닥의 고객만족 서비스 원동력은 본사와 권역별 영업소간 끊임없는 커뮤니케이션과 고객의 피드백을 적극 수용하는데서부터 시작한다"며 "앞으로도 전국 영업소의 건의사항과 권역별 시장 트렌드를 면밀히 체크해 보다 개선된 인테리어 비교견적 중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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