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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부 목사가 10대 女신도를...'그루밍 성폭력' 의혹

기사승인 2018.11.07  14:2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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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인천 한 교회의 청년부 목사가 10대 여성 신도들을 대상으로 이른바 '그루밍 성폭력'을 저질렀다며 처벌을 요구하는 청원글이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왔다.

그루밍 성폭력은 가해자가 피해자와 친분을 쌓거나 호감을 얻어 심리적으로 지배한 뒤 피해자에게 성적 가해를 하는 범죄를 말한다. 

7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인천 ***교회 김**, 김** 목사를 처벌해주십시요'이라는 제목의 청원 글이 올라왔다. 

이 글의 게시자는 "인천에 위치한 인천 모 교회의 김 모 목사는 전도사 시절부터 지난 10년간 자신이 담당한 중고등부와 청년부 여자아이들을 대상으로 그루밍 형태의 성범죄를 저질러 왔다"고 주장했다. 

게시자는 김 목사로부터 그루밍 성폭력을 당한 피해자가 최소 26명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 사실을 세상에 알리기 위해 용기를 낸 피해 여자 아이들은 총 5명이지만, 피해 아이들의 증언에 따르면 어림잡아 피해자가 최소 26명이나 더 있다고 한다"고 말했다. 또 "김 목사는 간통죄가 폐지된 마당에 천명의 여자랑 자도 무죄다라는 말을 서슴없이 하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김 목사의 그루밍 성범죄가 있던 때 피해 아이들은 미성년 시기였다"며 "아이들은 모두 20대 초반의 성인이 돼 증거 자료가 불충분하고 미성년 법에 해당하지 않아 법적으로는 혼인빙자 간음과 위계에 의한 성폭행 외에는 달리 처벌할 방법이 없다"고 설명했다. 

박병윤 기자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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