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어경인 기자] 강릉시는 지난 1일부터 11일까지 2018년 환경미화원 공개채용 모집 접수결과 5명 모집에 총 117명의 응시자가 신청해 23: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23일 밝혔다.

공개채용 응시자 연령별로는 30대 46%, 40대 42%로 최근 취업난을 반영하듯이 젊은 층의 응시율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23일 오후부터 강남축구공원에서 체력시험 400m달리기, 마대 메고 100m달리기, 모래주머니 오래들기 3개 종목을 실시한다.

1차 합격자는 26일 개별통보하고 31일 2차 면접시험을 진행하며 최종 합격자는 내달 2일경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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