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이펀컴퍼니>

[이뉴스투데이 오복음 기자] 이펀컴퍼니는 자사에서 국내 서비스를 준비 중인 모바일 MMORPG ‘오크: 전쟁의 서막(이하 오크)’이 구글플레이를 통해 CBT(Closed Beta Test, 비공개시범테스트)를 오픈하고 정식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오크’는 정식 서비스 이후 안정적인 운영과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려는 목적으로 29일까지 구글플레이에서 CBT를 진행한다. 이번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게임 서비스 관련 내용을 최종 점검하고 CBT 참가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할 예정이다.

한편, 이펀컴퍼니 자체 플랫폼을 통해 먼저 사전예약을 시작한 바 있는 ‘오크’는 새롭게 사전예약 페이지를 오픈하고 정식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사전예약 신청자에게 지옥의 전투마, 순금 보물상자, 100DM을 100% 지급하고 사전예약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금반지, 롱패딩, 한우세트, 전동킥보드를 제공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명 이펀컴퍼니 대표는 “오크가 구글플레이를 통해 CBT를 오픈하고 정식 사전예약을 실시한다”며 “CBT를 통해 의견을 주신 내용들은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면서 더욱 완성도를 높여갈 테니 부담없이 많은 의견주시길 바라고 풍성한 보상이 준비된 정식 사전예약에도 역시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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