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료식 기념촬영 모습 <제공=성남시>

[이뉴스투데이 경인취재본부 김승희 기자] 성남시는 23일 오전 10시 수정구 양지동 을지대학교 을지관 8층 밀레니엄홀에서 ‘13기 성남시 여성지도자 심화과정 수료식’을 열었다.

이날 40명이 학사모를 썼다. 이들은 앞서 15회차의 기본 과정(4.17~7.24) 수료 후 심화 과정에 입학해 지난 9월 11일부터 10월 23일까지 5회차의 C.A.S.E 교육을 받았다.

C.A.S.E는 창의성(Creativity), 행동 실천력(Action), 봉사활동(Service), 자기계발(Enrichment)의 영문 이니셜 앞글자를 딴 여성지도자 양성 프로그램이다.

이로써 지난 2006년부터 이번까지 성남시 여성 지도자 심화 교육 이수자는 782명으로 늘게 됐다.

지도자 과정 이수자들은 요양원 등에서 봉사활동, 장학금 모금을 위한 일일 찻집 운영 등 여성사회 활동가로서 성남시 각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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