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캡처=나눔로또 홈페이지>

[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나눔로또는 제829회 로또복권 1등 당첨번호가 4, 5, 31, 35, 43, 45라고 밝혔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8명으로, 각 24억4465만0641원씩 받는다.

당첨 지역은 △서울 마포구 신공덕동 △서울 성동구 성수동2가 △부산 사상구 삼락동 △대전 동구 용전동 △경기 부천시 원미구 삼곡동 △경기 시흥시 하중동 △충북 충주시 칠금동 △제주 제주시 삼양이동이다.

당첨 방법은 자동 5명, 수동 2명, 반자동 1명이다.

로또 당첨금액이 5만원 초과에서 3억원 이하일 경우, 소득세 20% 주민세 2%를 포함해 총 22%를 내야 한다. 3억원 초과시에는 소득세 30%+주민세 3%로 33%의 세금을 내야 한다.

이에 따라 1등 실수령액은 16억3791만5930원으로 계산된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9로,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45명이다. 각 7243만4094원씩 상금이 지급된다.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1837명으로, 각 177만4379원을 수령하면 된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9만4679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163만783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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