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뮤즈 김유정 … ‘일단 뜨겁게 RAY 하라’ 사인회 성료

[이뉴스투데 이지혜 기자] 휠라 뮤즈 김유정이 드라마 복귀를 앞두고 기다려준 팬들과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는 20일 서울시 중구 JD 스포츠 명동 1가점에서 브랜드 모델 김유정 사인회 ‘일단 뜨겁게 RAY하라!'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휠라레이에 라임색 푸퍼 숏다운으로 스타일링한 김유정은 특유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를 발산해 현장 분위기를 보다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어글리 슈즈 휠라레이는 ‘김유정 신발’이란 별칭을 얻으며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앞서 휠라는 휠라레이 스페셜 패키지 선착순 구매 고객에 김유정 사인회 응모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행사는 오후 3시부터 선착순 100명 고객과 사인회를 진행하고, 현장에서 응모한 소원을 추첨으로 김유정이 이뤄주기도 했다. 현장 방문 고객에게 에코백, 마스크 등을 증정하는 미니 게임 등 현장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

휠라 관계자는 “올 초 출시 이래 ‘김유정 신발’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휠라레이를 사랑해 주신 데 보답하고자 준비한 행사”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