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

[이뉴스투데이 최유희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은 2018 가을·겨울(F/W) 시즌 아우터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기획전 ‘아우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코오롱FnC는 20여개 자사 브랜드가 참여, 총 1000여종 이상 아우터를 만나볼 수 있는 기획전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기간은 18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이며, 코오롱몰에서 진행된다. 18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는 지금부터 초겨울까지 입기 좋은 경량패딩과 코트 등을, 다음달 8일부터 28일까지는 롱패딩과 해비다운 등을 선보인다.

코오롱스포츠 겨울철 베스트셀링 아이템인 △안타티카와 시리즈 시그니쳐 아이템 포데로사 △헤드 레블스 롱 벤치 코트 등 캐주얼한 아우터를 만나볼 수 있다.

또 골프웨어 브랜드인 △엘로드와 왁 다운점퍼 등 기능성 아우터 △캠브리지 멤버스 캐시미어 코트 △커스텀멜로우 우디코트 △헨리코튼 파일럿코트 등 클래식한 아우터 △럭키슈에뜨 캔디코트 등 캐릭터 캐주얼 아우터까지 모든 종류 아우터를 한자리에 모았다.

아우터와 함께 스타일링하기 좋은 슈콤마보니 스니커즈와 부츠, 쿠론 백 등도 함께 만나 볼 수 있다.

해당 기간 동안 기획전 제품을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브랜드별 5~10%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또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런던, 알라스카 등 총1000만원 상당 여행 상품권을 제공하고, 구매 후 포토 리뷰 작성 고객 대상 코오롱몰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포인트 1만점을 증정한다.

하상호 코오롱FnC 온라인 마케팅팀 팀장은 “이번 기획전에서 코오롱FnC 브랜드 아우터 전 품목을 아우르는 다양한 아이템을 한눈에 볼 수 있다”며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기 전에 아우터도 마련하고, 푸짐한 혜택도 가져갈 수 있는 스마트한 쇼핑 찬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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