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노진우 기자] 한국벤처캐피탈협회(회장 이용성, 이하 ‘협회’)는 17일 벤처캐피탈(VC) 회원사들과 함께 지난 9월부터 시작한 사랑의 빵 나눔 릴레이를 성공적으로 이어갔다고 밝혔다.

협회의 월간 사회 공헌 활동인 '사랑의 빵 나눔 릴레이'를 통해 120여개의 VC들은 매달 팀을 이뤄 빵을 만들고 이웃들과 함께 나누는 중이다.

이번 달은 대경인베스트먼트, 더웰스인베스트먼트, 데일리파트너스, 디에스씨인베스트먼트, 인라이트벤처스(기업명 가나다 순) 등이 릴레이 바통을 이어 받아 참여했다.

협회는 이처럼 VC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나눔 프로그램을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운영해 업계 내 소통을 강화하는 한편 VC의 사회적 책임 의식을 높일 계획이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