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은지 기자] 버스대절 가격비교 올버스는 업계 최초로 누적 거래액 60억원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올버스는 2016년 5월에 출시한 버스대절 가격비교 플랫폼이다. 승객이 간단히 견적신청을 하면 운행가능한 버스기사로부터 견적금액을 받아보고 비교할 수 있는 서비스다.
 
현재 150개의 버스회사와 1500명의 버스기사가 제휴돼 빠르고 많은 견적을 받아 볼 수 있다. 지난 9월말 기준 월 7000건의 견적이 등록되고, 누적 견적수도 10만건을 돌파했다.

간단한 견적신청으로 운행요금 뿐 아니라 차량사진, 부대비용, 보험여부, 고객의 이용후기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박해정 올버스 대표는 “앞으로도 전세버스 플랫폼 1위를 유지하면서, 전국의 모든 버스를 한 곳에 모아 볼 수 있는 플랫폼으로 자리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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