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어경인 기자] 삼척시는 행복한 삼척을 만들기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10월 원더풀 삼척포럼’ 강연을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강연에서는 ‘미래의 자동차, 왜 수소차인가?’를 주제로 신재생에너지인 수소를 이용한 지역산업 육성 및 발전전략에 대해 지자체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해법을 모색한다.

강연자로 나서는 이현창 교수는 강원대학교 공학대학 학장, 국립대 공대 학장협의회 회장, 강원대학교 부총장, 전국 부총장 협의회 부회장을 역임하고 현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 공과대학 기계설계공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시 관계자는 “원더풀 삼척포럼을 통해 저명인사들의 경험과 지혜를 습득해 공직자 역량을 강화하고 포럼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들을 정책에 반영, 시정철학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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