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썸에이지>

[이뉴스투데이 오복음 기자] 썸에이지는 ‘금위군’을 구글플레이와 원스토어에서 정식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썸에이지에 따르면 ‘금위군’은 100:100 대규모 전투, 전 서버간 자유롭게 파티를 맺을 수 있는 시스템 등 남다른 스케일을 자랑하는 3D 모바일 MMORPG이다.

또 스토리 던전, 도전 이벤트, 문파전 등 다양한 전투 콘텐츠와 탈 것, 날개와 같은 강화 시스템과 결혼 시스템 등 RPG의 기본적인 재미에 충실했다.

특히 전문 작가가 게임 스토리를 기획하여 권사, 궁수, 검사 등 세 종류의 캐릭터와 보스 몬스터들이 각각의 사연을 담고 있어 마치 무협 소설을 읽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썸에이지는 ‘금위군’ 정식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우선 게임 내에서 매일 새로운 목표를 달성하면 아이템을 지급하며, 일주일 동안 펫, 탈 것 등 육성 시스템 목표 달성 인원에 따라 이벤트 보상을 제공한다.

아울러 30일 간 접속만 해도 대량의 귀속 황금을 제공하며, 일주일에서 30일까지 진행이 되는 접속 이벤트에 따라 황금과 탈것과 같은 아이템을 추가 지급한다.

이 밖에 공식 카페에서 길드 생성, 캐릭터 레벨업 달성 인증, 축하 댓글 이벤트에 참여하면 보다 풍성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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