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서울사이버대학교>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이은주)가 지난 13일 본교 캠퍼스운동장에서 '제 15회 한마음 대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한마음 대축제에는 명랑운동회 개인전을 시작으로 축하공연, 장기자랑, 재능공연, 가수 공연 등 가족, 친구와 즐길 거리, 먹거리, 볼거리가 다양하게 준비된 가운데, 재학생과 가족, 교수, 직원 약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축하공연으로는 '난타'가 선보여졌고, 참석자들은 체험부스와 제공된 뷔페를 즐겼다.

전광호 서울사이버대 학생처장은 "서울사이버대가 자랑하는 한마음 대축제가 올해로 15주년을 맞았다"며 "앞으로도 서울사이버대는 한마음 대축제를 포함, 학우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더 즐거운 학교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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