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플 홈페이지 캡처

[이뉴스투데이 김은지 기자] 위니플은 웹투앱(Web to App) 자동 제작 빌더 제공을 통해 웹 사용 유저의 앱 제작 지원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그동안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위주의 모바일 앱 제작 자동 빌더를 제공했던 위니플은 웹 사용 유저의 앱에 대한 수요가 커짐에 따라 웹투앱 자동 제작 빌더를 지원하게 됐다.

자동 제작 빌더는 웹과 앱을 연동한 기술로 스마트폰의 각각 다른 실행환경을 여러 형태의 플랫폼으로 전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웹의 접근성과 앱의 편의성이 더해졌으며 실시간 알림도 전달할 수 있다.

위니플이 개발한 자동 제작 빌더는 웹사이트 주소(URL)만 입력하면 1분 내로 쉽고 빠르게 앱을 제작할 수 있다. 만들어진 앱은 웹과 연동돼 별도의 유지 보수와 관리가 필요없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현능호 위니플 대표는 "웹투앱 자동 제작 빌더를 통해 신규 사업 경쟁력 강화와 고객에게 보다 편리하고 차별성 있는 서비스로 다가서겠다"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쉽고 빠르게 앱 제작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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