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페이스푸딩>

[이뉴스투데이 김태형 기자] (주)페이스푸딩(대표 김효원)은 다년간 연구해 온 한방 및 성분 레시피를 이용한 맞춤형 천연비누를 출시한 스타트업 기업으로 유해성분을 사용하지 않는 핸드메이드 제조 방식으로 운영돼 ▲운동선수 전용 미스터쿨 비누 ▲크림용기 비누 등을 비롯한 약 60여종의 상품을 개발해 판매하고 있다.

이에 페이스푸딩은 천연 제품 시장에 경쟁력 있는 기술력과 맞춤형 제조라는 차별화로 기술보증기금에서 개최하는 ‘기보벤처캠프’ 3기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기보벤처캠프’는 기술보증기금이 축적한 기술창업지원 경험을 바탕으로 스타트업 성공창업과 육성을 위해 민간 액셀러레이터와 연계해 진행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최근 미국 패션회사와 업무체결을 하고 수출과 해외전시회를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기보벤처캠프 3기에 선정이 돼 매우 뜻깊고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 전했다.

페이스푸딩의 제품은 온라인 외에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송도에서 개최되는 제17차 세계한상대회와 10월 24일 미국 LA 패션마켓에서 열리는 K뷰티 쇼케이스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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