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은지 기자] 야놀자가 운영하는 에이치에비뉴 건대점이 루프탑 온수풀을 오픈했다.

에이치에비뉴는 지역적 특성을 살린 디자인과 커뮤니티 서비스가 특징인 야놀자 프랜차이즈 호텔 브랜드다. 건대점에서는 커뮤니티 공간 C156을 운영하고 있다. C156은 아메리칸 캐주얼 다이닝 콘셉트 F&B 매장 언더그라운드, 수영장과 바를 갖춘 루프탑, 그리고 피트니스로 구성됐다.

최근 온수풀을 오픈한 C156 루프탑에서는 최고 38℃ 물 속에서 도심을 배경으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온수풀은 오는 12월까지 운영되며, 요금은 1인 기준 2만7000원이다. 이용시간은 주중과 주말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다.

야놀자는 루프탑 온수풀 오픈을 기념해 오는 10월 2일부터 ‘올인원 추캉스(가을에 즐기는 호캉스) 패키지’를 출시한다.

패키지는 2인 기준 스탠다드룸 1박, 루프탑 온수풀 이용권, C156 피트니스 이용권, C156 언더그라운드 디너 이용권 및 조식 이용권 등을 포함한다. 가격은 주중 18만 원, 주말 21만 원이다. 

디너는 드럭 치킨, 메가 프라이, 미트볼 파스타 등 C156언더그라운드의 세 가지 대표 메뉴로 구성된다. 조식은 홈메이드 비스킷과 구운 바나나, 구운 소시지, 에그, 제철 샐러드, 요거트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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