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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라이프플래닛, 이학상 대표이사 연임 확정

기사승인 2018.09.14  13: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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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보생명 상품마케팅실장, e비지니스 사업추진단 임원 등 경력… 임기 2020년 9월까지

교보라이프플래닛은 14일 오전 주주총회 및 이사회에서 이학상 대표이사의 연임을 결정했다. <사진제공=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

[이뉴스투데이 김민석 기자]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 주주총회 및 이사회에서 이학상 대표이사의 연임을 결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임기는 2020년9월까지다.

이 대표는 2013년12월 라이프플래닛의 설립 추진단장 및 초대 대표를 맡아 인터넷 생명보험시장 개척 및 확장에 기여했다. 회사 측은 2015년부터 지금까지 CM채널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점이 이 대표의 연임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모바일슈랑스를 도입해 생명보험업계의 핀테크 트렌드를 선도하고 모바일 방카슈랑스 등 판매 채널을 확대했다.

라이프플래닛의 지난해 말 월납 초회보험료 누적합계는 28억1000만원으로 16억2000만원이었던 전년 동기  대비 73.7% 증가했다.

또 최근 5년 동안 배타적 사용권을 다수 획득했으며, 이 가운데 '(무)라이프플래닛e연금저축보험'과 '(무)꿈꾸는e저축보험'은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우수 금융신상품'으로 선정됐다.

이 대표는 미국 메릴랜드대학교와 코네티컷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한 뒤, 현지 보험사에 근무하며 보험전문가로서 경력을 쌓았다. 이후 2001년 교보생명에 입사해 상품마케팅실장, e비즈니스 사업추진단 담당 임원 등을 역임했다.

이학상 라이프플래닛 대표는 "소비자 지향적 상품과 서비스로 신뢰를 얻고 성장 발판을 마련하는 것에 집중했다면 앞으로는 내실을 다지며 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혁신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인터넷 생명보험업계를 선도하는 보험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민석 기자 rimbaud1871@enewstoday.co.kr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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