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성 대표이사 <사진제공=샌드박스네트워크>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도티, 잠뜰, 풍월량, 장삐쭈 등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터들이 소속된 MCN(다중채널네트워크) 브랜드 샌드박스네트워크가 (사)한국마케팅협회가 주최하는 2018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에서 디지털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다.

(사)한국마케팅협회는 ‘크리에이터들의 상상력으로 세상 모두를 즐겁게 하겠다’는 목표아래 크리에이터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브랜드의 핵심 가치로 존중하는 브랜드 경영 철학이 높은 평가를 받아 샌드박스네트워크가 디지털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필성 샌드박스네트워크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브랜드대상에서 수상하게 되어 매우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하며 “앞으로도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건전한 창작 생태계를 만들겠다는 회사의 철학을 지켜나가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성장하는 소속사 브랜드이자, 새롭고 참신한 콘텐츠로 시청자들에게 사랑받는 콘텐츠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한편, 2018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은 모범적인 브랜드 경영을 통해 혁신적인 성과를 창출한 브랜드에 주어지는 상으로 디지털 부문 최우수상은 디지털 브랜드 중 가장 혁신적인 브랜드 경영을 보여준 브랜드에게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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