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은지 기자] 여기어때가 국내 워터파크 '오션월드'를 주력 액티비티 상품으로 선정하고 정가의 50% 수준으로 선보인다. 최저가 보상제로 사용자 가격 안전장치도 마련했다.
 
여기어때의 오션월드 이용권은 오는 19일 골드시즌 입장 가능한 종일권이다. 대인, 소인에 관계없이 3만6900만원, 오후 2시 이후 입장하는 오후권은 3만1900원이다. 이와 함께 미들 시즌인 8월 20일~10월 9일 이용권은 종일권 2만9900원, 오후권은 2만6900원에 선보였다.
 
오션월드는 지난 7월 신규 시설 3종인 더블스핀, 더블토네이도, 파라오메이즈를 공개했다. 워터파크 최초로 도입된 신규 스릴러 타입의 어트랙션이다. 

호러존과 거울 미러존이 있는 파라오메이즈를 거쳐, 더블토네이도 혹은 더블스핀 슬라이드를 타고 파라오의 저주에서 벗어나는 체험을 할 수 있다. 

더블 스핀은 4인승 봅슬레이형 워터 슬라이드로, 시속 60㎞에 달하는 초고속을 만끽할 수 있다. 더블토네이도는 클로버 모양인 튜브에 탑승하는 형태이며, 토네이도 구간에서는 최대 240도에 이르는 스윙을 체험한다.
 
여기어때는 오션월드 외에도 캐리비안베이와 하이원 워터월드, 웅진플레이도시, 휘닉스 블루캐니언, 설악워터피아, 아일랜드캐슬, 제천 리솜 해브나인, 경주 블루원 워터파크, 원마운트, 롯데리조트 속초 워터파크, 알펜시아 오션700, 천안오션파크, 롯데부여 아쿠아가든 등 다양한 상품 라인업을 갖췄다.

이와 함께 이색 액티비티 상품을 마련할 수 있는 이벤트를 연다. 

동영상으로 익스트림 액티비티를 설명하는 ‘8주완성 액티비티’ 프로젝트에서 8일까지 이벤트 페이지 내 댓글을 남기면, 추첨으로 12만원 상당의 플라이보드 체험 패키지 티켓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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