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채널A화면캡처>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회당 1억5000만원의 출연료를 받는다고 알려진 이병헌과 김은숙 작가의 원고료에 대해 알아본다.

23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톱배우들이 먼저 찾는 억대급 그녀들!'을 주제로 스타작가의 흥행과 논란에 대해 파헤친다.

이날 방송에서는 드라마 '파리의 연인'을 시작으로 '시크릿 가든' '태양의 후예' '도깨비' 등 수많은 히트작을 탄생시킨 스타작가 김은숙에 대해 다룬다.

억대 원고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진 김은숙 작가지만 현재 방영 중인 '미스터 션샤인'을 둘러싼 논란이 뜨겁다. 사생활 논란의 중심에 서있던 이병헌을 캐스팅 한 것에 대한 찬반 여론이 거센 상황.

하지만 김은숙 작가는 이병헌과 김태리를 캐스팅한 이유를 한 장의 사진 때문이었다고 설명했다. 두 배우가 김 작가의 마음을 사로잡은 사연은 무엇일지 '풍문쇼'에서 공개된다.

더불어 지난 3일 논란이 일기도 했던 이병헌의 출연료에 대해 다룬다. '풍문쇼'에서는 이병헌이 억대 출연료를 받게 된 배경을 설명하고 역대급 규모가 투입된 '미스터 션샤인'의 제작비와 김은숙 작가의 원고료를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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