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경상남도>

[이뉴스투데이 부산경남취재본부 최태희 기자] 7월 20일 ‘제1회 이천시 국제 유소년(U-13) 야구대회’에 참가하는 경남유소년야구대표팀(감독 이인구)이 김경수 도지사와 만나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이날 경남유소년야구대표팀은 종합민원실, 119종합상황실 등 도청을 견학하던 중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사무실을 돌아보고 있던 김경수 도지사와 도청 중앙현관에서 우연히 마주치며 깜짝 만남이 이루어졌다.

김경수 도지사는 초․중학생 선수 20여 명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부상 없이 좋은 성적 거두기를 바란다”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에 대표팀을 인솔한 정영민 한국유소년야구연맹 사무국장은 “아이들이 좋은 추억을 만든 것 같아 기쁘고, 좋은 기운을 받아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참가하는 제1회 이천시 국제 유소년 야구대회(7.23~7.27, 경기 이천시)에는 총 20개 팀(국내 10, 해외 10)이 참가해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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