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전자랜드프라이스킹>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폭염으로 최근 일주일 사이 에어컨 구매가 급증했다. 이는 지난해 더위가 시작되기 전에 선구매가 많았던 것과 소비 패턴이 달라진 것.

전자랜드프라이스킹 7월 셋째 주(7월 16~22일) 에어컨 판매량이 전년동기대비 31% 증가했다고 23일 밝혔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5~6월에 상대적으로 체감기온이 낮아 판매가 주춤했는데, 7월 중순부터 날씨가 무더워지자 판매량이 늘었다”며 “8월까지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지금부터 에어컨을 구매해도 늦지 않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전자랜드는 ‘에어컨 전국 동시세일’ 행사를 진행 중에 있다.

삼성전자와 LG전자 행사모델 구매 시 스탠드형은 10만 마일리지, 삼성전자 벽결이형은 2만 마일리지를 지급한다.

비씨카드로 200만원 이상 스탠드형 에어컨 구매하는 경우 최대 24개월 무이자 혜택과 10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50만원 이상 벽걸이형 에어컨(6평형 이상)을 구매 시 12개월 무이자 혜택과 2만원 캐시백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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