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모스버거>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모스버거는 일본식 치킨 카라아게와 새우카츠의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카라아게 새우버거(단품 4800원, 세트 7200원)’를 다음달 말까지 기간 한정으로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신메뉴는 일본식 치킨 요리인 카라아게와 새우살로 꽉 찬 새우 패티에 유자 소스를 더했다.

카라아게와 새우카츠를 주문과 동시에 즉석에서 갓 튀겨 바삭하고 뜨겁게 즐기는 메뉴다. 모스버거만의 강점인 ‘애프터 오더(주문 후 조리 시작)’의 특징을 느낄 수 있다.

이 외에도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오는 29일까지 모스버거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맺은 고객을 대상으로 카라아게 새우버거 단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무료 세트 업그레이드 쿠폰’을 증정한다.

모스버거 마케팅 담당자는 “매 분기별 계절 특색을 살린 메뉴를 출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모스버거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함을 담은 메뉴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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