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풀잎채>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풀잎채가 운영하는 ‘사월에보리밥과쭈꾸미’는 뉴코아아울렛 일산점을 새롭게 오픈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로써 사월에 전국 매장 수는 총 12개점에 이르게 됐다.    

‘사월에보리밥과쭈꾸미’는 건강한 3색 요리를 1만 원 이하의 놀라운 가성비로 맛볼 수 있게 구성한 보리한식당 브랜드다.

‘보냉칼세트’(7900원)를 주문하면 보리 비빔밥에 수제 함흥 비빔냉면, 즉석 미나리 칼국수가 같이 나온다.

‘쭈냉피세트’(9900원)를 주문하면 쭈꾸미 볶음에 고르곤졸라 피자, 수제 함흥 물냉면이 따라 나온다. 보리 비빔밥은 셀프 바에서 무한 리필로 마음껏 즐길 수 있다.  

회사측에 따르면 사월에보리밥과쭈꾸미는 뉴코아아울렛 등 대형 아울렛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지난 2월 평택점, 5월 동수원점 오픈에 이어 뉴코아아울렛에서만 세 번째 오픈이다.

사월에 관계자는 “셀프한식은 점주에겐 인건비 부담을 덜고, 고객에겐 그만큼의 메뉴 가성비를 높인 장점이 있다“며 “최근 최저 시급 인상으로 인건비 부담이 늘고 있어 더 관심을 갖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부담 없는 가격에 3색 건강요리를 가성비 있게 즐길 수 있어 고객 만족도가 높다“고 덧붙였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