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에어서울>

[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에어서울이 23일 오후 3시부터 30일까지 일본 소도시 노선의 대 특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소도시 대 특가'는 더운 여름, 한적한 곳에서 유유자적 느긋한 여름 바캉스를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 숨은 보석 같은 여행지를 소개하기 위한 이벤트다. 임박 날짜를 대상으로 일본의 다카마쓰, 요나고, 히로시마, 나가사키, 도야마 노선 항공권을 항공운임 2만원에 판매한다.

탑승 기간은 24일부터 9월 20일까지며, 유류할증료와 제세공과금을 포함한 편도 총액은 5개 노선 모두 6만900원부터, 왕복 총액은 9만3800원부터다.

한편, 에어서울은 다음달 27일에는 후쿠오카에, 9월 21일에는 오키나와에 신규 취항한다. 또 연내 삿포로(치토세)에도 취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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