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tvN 화면캡처>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식샤를 합시다3'에 서현진이 출연하는 가운데 교통사고 때문에 두 사람이 결별하는 것이 아닌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7일 방송될 tvN <식샤를 합시다3>에서는 서현진과 윤두준의 알콩달콩한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윤두준은 고속버스를 타고 세종시로 내려가는 서현진을 배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윤두준은 "다음주 주말은 내가 내려갈게"라며 말했고 서현진은 "맛집을 내가 알아놓을게"라며 사랑을 속삭였다.

하지만 시청자들은 윤두준과 이주승의 대화 내용이 서현진과의 러브스토리에 복선이 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하고 있다.

16일 방송에서 이주승과 윤두준이 식사를 하던 도중 식당 주변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소리를 들은 윤두준은 어떤 장면을 회상한다. "나도 거의 다와가"라고 말하는 윤두준의 모습과 동시에 헤드라이트가 비쳐와 사고가 발생할 위기에 놓였음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이주승은 교통사고 장면을 본 뒤 정신을 못 차리는 윤두준을 향해 "아직도 그 일에서 못 벗어났어요. 회사에서도 영 정신 못 차리는 것 같더니"라며 무슨 뜻인지 알 수 없는 말을 했다.

과연 윤두준의 과거에는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인지, 이주승이 말한 사연은 무엇일지, 정말 서현진에게 무슨일이 생긴 것인지 17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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