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고양시의회>

[이뉴스투데이 이배윤 기자] 고양시의회 이윤승 의장은 지난 2일 취임 이후,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나서며, 시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의정을 펼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고양시의회에 따르면, 취임 이후 현재까지 하루 평균 2~3건의 공식일정을 소화하며 주요 현안사항에 대하여 논의하였고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등 평소의 의정철학인 시민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고양 혁신교육지구 사업의 발전 방향을 위한 '교육 공감 간담회' 및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위한 '사회적경제 워크숍',  남성과 여성의 평등 문화의 확산을 위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등에 참여해 시민의 목소리를 청취했고 지역 발전 및 주민 복리 증진과 연계된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또한 고양시의회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 간담회를 비롯해 고양시청 공무원노조위원회의 접견,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등 시민, 시의원, 공무원들과 소통의정을 펼쳐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제8대 고양시의회 전반기 의장으로서 바쁜 의정일정을 보내고 있다.  

 고양시의회 이윤승 의장은 "시민중심의 의정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시민과의 소통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고양시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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