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태구 기자] 구글코리아가 안드로이드 플랫폼이 자동차에 확장되어 자연음성 지원 등 스마트폰의 기능을 자동차 안에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 오토’ 서비스 출시 미디어 간담회를 개최했다. 

안드로이드 오토는 현대 쏘나타, 싼타페 등 기아차 K시리즈를 포함해 시판 중인 전 차종에 지원된다. 카카오모빌리티와 협업해 카카오 내비를 기능을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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