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알지피코리아>

[이뉴스투데이 구동환 기자] 배달음식 주문앱 ‘요기요’가 리브랜딩을 위해 새로운 광고를 선보였다.

알지피코리아는 11일 ‘일상의 맛있는 즐거움’을 주제로 한 요기요 광고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서비스와 철학을 표현하기 위해 기획됐다. 광고에는 편의성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맛에 대한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요기요의 브랜드 가치가 포함됐다.

광고는 ‘즐거운 식탁이 찾아온다’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맛의 즐거움과 함께 일상 속 행복을 추구하기 위함이다.

광고는 ‘맛집 요리’ 편과 ‘다양한 혜택’ 편 등 에피소드로 구성됐다. ‘맛집 요리’ 편에서는 고급 레스토랑 음식을 요기요를 통해 집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다양한 혜택’ 편에서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거운 일상을 즐길 수 있도록 혜택까지 챙겨주는 ‘요기요’의 이미지를 담았다.

이외에 이번 광고에는 싱어송라이터 ‘수란’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제작된 배경음악을 삽입했으며, 음원은 뮤직비디오와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연고은 알지피코리아 마케팅본부장은 “배달음식 시장과 고객 트렌드가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성장해 나가고 있어 기존 요기요의 브랜드 이미지에도 변화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이번 광고를 시작으로 일상의 즐거움을 전해주는 요기요 브랜드의 이미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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