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호텔이 '제주 성수기 호텔 원데이 초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사진제공=데일리호텔>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모바일 호텔&펜션 예약 앱 데일리호텔(각자대표 신인식, 신재식)이 오는 12일부터 20일까지 '제주 성수기 호텔 원데이 초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제주 성수기 호텔 원데이 초특가 프로모션'은 기간 내 매일 다른 제주 인기 호텔이 24시간 한정으로 오픈되는 내용의 이벤트로, ▲신라스테이 제주 ▲더 베스트 제주 성산 ▲파크선샤인 제주 ▲라마다 앙코르 제주 서귀포 ▲베스트웨스턴 제주 ▲제주 힐링타운 호텔 ▲메종 글래드 제주 등 트루리뷰와 고객 선호도가 높은 제주 지역 호텔 라인업을 최대 85% 할인된 가격으로 예약할 수 있다는 것이 데일리호텔 측의 설명이다.

프로모션은 기간 내 평일 오전 10시 정각에 매일 다른 호텔 상품이 오픈되며, 해당 날짜에 오픈된 호텔은 오전 10시부터 익일 오전 9시 59분까지 24시간 내 한정 예약할 수 있다. 체크인 날짜는 지정 가능하며, 투숙 가능 기간은 7월 12일부터 9월 18일까지다.

12일에는 제주 공항에 인접해 편리한 교통으로 사랑받는 '신라스테이 제주' 호텔과 성산일출봉을 감상할 수 있는 루프탑 수영장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더 베스트 제주 성산' 호텔이 오픈되고, 13일에는 파크선샤인 제주 호텔, 16일에는 라마다 앙코르 제주 서귀포, 17일에는 베스트웨스턴 제주, 18일에는 제주 힐링타운 호텔, 19일에는 메종 글래드 제주 등 제주 인기 호텔 10여 곳이 순차 오픈될 예정이다. 

신재식 데일리호텔 대표는 "제주도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보석같은 명소, 미각을 자극하는 다채로운 맛집으로 국내 여행객들에게 사시사철 사랑받는 여행지"라며 "낭만적이고, 신비로운 제주의 여름을 만끽하고자 하는 여행객들에게 이번 프로모션이 도움이 되리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데일리호텔은 이와 함께 오는 13일까지 '여행의 완성은 쿠폰'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한다고 전했다. 해당 프로모션은 매일 2회, 오전 11시와 오후 5시 정각에 각 시간 선착순 100명에 한해 3만 원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내용으로, 쿠폰 사용은 발급 당일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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