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여기어때>

[이뉴스투데이 구동환 기자] 종합숙박앱 ‘여기어때’가 캐리비안베이와 손잡고 최저가로 구성된 단독 상품을 출시한다.

여기어때는 10일 액티비티 이용 경험을 확대하는 ‘숙박해도 액티비티해도 1만원 쿠폰세트 모두 지급’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달 말까지 2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 한해서 숙소 예약자에게 ‘액티비티’ 1만원 할인 쿠폰세트를, 액티비티 구매자에게 ‘1만원 숙소 쿠폰’을 제공한다. 또 오는 22일부터 캐리비안베이 오후권 1+1, 종일권 자켓대여팩(PACK), 종일이용권을 판매한다. 이외에도 골드시즌인 7월 7일부터 8월 26일까지 이용할 시 당일 에버랜드 오후 무료 자유이용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내달 19일까지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이 펼쳐지고 있는 캐리비안베이에서는 유명 가수 및 DJ들과 함께 하는 풀파티, 플라이보드쇼, 워터플레이 그라운드 등 다양한 이벤트도 개최된다.

여기어때 관계자는 “숙소와 액티비티 교차 사용 가능한 할인쿠폰 행사를 통해 숙소와 액티비티 사용자 간 활발한 이동으로 외연 확장을 본격화한다”고 말했다.

한편 여기어때는 지난달 액티비티 예약 서비스를 시작해 워터파크, 테마파크 등과 같은 대형시설과 경비행기, 제트보트 등 ‘이색 액티비티’ 예약이 가능하다. 서울, 전라, 부산 등 각 지역별 호텔 20여 곳의 호텔 특가전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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