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태형 기자] 가문자산관리 전문기업 MAESTRO7(마에스트로7, 대표 최성환)은 100년 명문 기업을 위한 가업 승계 전략과 경영권 방어에 대한 설명을 진행하는 포럼을 7월 18일 오후 4시부터 삼성생명 서초타워 6층 삼성증권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경영권 방어전략 및 가업승계 자산관리 포럼’은 해외 기업의 승계사례를 예로 들어 이해를 도울 예정이며, 이를 국내기업에 적용해 적합한 기업 승계 및 경영권 확보의 실전 전략들을 강연할 예정이다.
| ■ 경영승계에 대한 A社 사례 Q) 승계를 준비하는 회사 대표들은 2세대 또는 3세대로 가업이 승계되는 과정에서 지분 분산으로 인해 경영권이 투기자본에 의해 넘어가거나 경영능력이 검증되지 않는 후계자로 인해 기업이 사라지는 경우에 대한 고민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장기적으로 준비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 A) 이는 해외 기업 승계사례를 통해 그 해답을 찾을 수 있다. 이 과정을 거울삼아 국내기업에 적합한 또는 적용가능한 장기적이고 합리적인 가업승계 및 경영권 방어 체계를 갖춰 나가야 한다. |
위의 표에서 보듯 대를 이은 명문기업을 만드는데 중요한 선택은 체계적인 체크리스트와 검증절차가 반드시 필요하며, 가업승계 절세전략 및 전략별 상속세 유동성 확보 방안도 장기적인 플랜이 필요하다.
최성환 대표(사진)는 이는 해외 기업 승계사례를 통해 그 해답을 찾을 수 있다”며 “미국이나 유럽의 명문기업들은 3세대 많게는 5세대에 걸친 성공적인 가업승계가 이뤄지고 있다. 이 과정을 거울삼아 국내기업에 적합한 또는 적용가능한 장기적이고 합리적인 가업승계 및 경영권 방어 체계를 갖춰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사로 나서는 최성환 대표는 현재 CEO아카데미를 운영, 10년 간 총 308개의 수료 법인을 관리하고 있으며, 각 분야 전문가 조직을 구성해 법인 및 개인 자산가 상속·증여/세무·법무/금융/법률/부동산 자산운용 실무를 진행하고 있다.
본 포럼은 사전예약을 통해 이뤄지며, 경영권 방어전략 및 가업승계 자산관리 포럼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MAESTRO7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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