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 하얏트 부산 수박피자 <사진제공=파크 하얏트 부산>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파크 하얏트 부산은 여름을 맞아 파티세리 야외 가든 테라스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가든 테라스는 잔디와 푸른 식물로 둘러싸여 도심 속 작은 숲으로 꾸며져 있다. 커다란 파라솔이 있는 테이블과 의자도 배치했다.

여름 시즌 한정 메뉴를 선보인다. 수박 피자는 제철 베리, 휘핑 크림과 초콜릿으로 토핑한 이색 먹거리다.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함께 제공되는 초콜릿 와플과 과일 꼬치, 모종삽 장식이 인상적인 망고 푸딩 롤리팝 등 스위트는 미각 뿐 아니라 시각도 사로잡는다.

신선한 계절 녹색 채소를 곁들인 구운 연어, 참치 타다키, 리조토, 파피요트, 허브 치킨, 햄버그스테이크 등 다양한 세이버리는 가벼운 식사대용으로도 제격이다.

가든 테라스는 낮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스위트는 1만2000원부터, 세이버리는 1만3000원부터, 음료는 1만원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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