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MMORPG '이카루스M', 사전예약자 100만명 돌파

[이뉴스투데이 오복음 기자] 위메이드는 위메이드이카루스가 개발하고, 위메이드서비스에서 퍼블리싱하는 모바일 MMORPG '이카루스M'이 사전예약자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위메이드에 따르면 현재 이카루스M은 사전예약 모집 3주만에 신청자 100만명, 공식 카페 가입자 약 3만2000명을 기록했다.

위메이드는 사전예약 100만명 돌파를 기념해 공식 카페에서는 다음달 3일까지 정식 서비스를 기다리며 이용자들이 바라는 점과 건의사항 등을 받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특히,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60명에게 문화상품권을 지급하고, 가장 좋은 의견을 제공한 이용자에게는 ‘갤럭시탭’을 선물한다.

이 외에도 한정판 펠로우 및 게임 내 유용한 아이템 등 풍성한 헤택이 가득한 사전예약 프로모션이 진행 중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편, 이카루스M 사전예약은 정식 서비스 전까지 브랜드 페이지와 구글 플레이에서 참여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