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경인취재본부 김승희 기자] 경기복지재단(대표이사 양복완)은 오는 25일 경기도인재개발원 다산홀에서 제4기 경기도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설명회와 세부사업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 학계, 현장 전문가, 재단 연구진, 지역대표 등 총 210명이 참여하는 이번 설명회의 1부에서는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대한 설명과 진행상황 보고, 건의사항 청취 및 질의답변이 진행된다. 이어 2부 토론회에서는 기존 경기도 자체사업(156개), 공약사업(56개), 균형발전기준선 사업(19개), 정책 아이디어 공모 사업에 대한 우선순위를 결정하게 된다.

양복완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논의를 통해 향후 4년간의 경기도 사회보장의 발전방향과 우선 추진 사업 등에 대한 결정이 전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4기 경기도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법’에 따라 경기도의 향후 4년간의 10대 사회보장영역의 발전방향 및 구체적 세부사업을 확정하는 중요한 법정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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