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서울 역삼동 후오비 코리아 사옥에서 후오비 러시아 축구 원정대 15명은 기념촬영을 가졌다. <사진=후오비 코리아>

[이뉴스투데이 여용준 기자] 글로벌 암호화폐 기업 후오비 코리아는 지난달 진행한 ‘러시아 축구 원정대’ 이벤트의 당첨자들과 지난 20일 오후 서울 역삼동 후오비 코리아 사옥에서 만나 발대식을 가졌다.

21일 후오비 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가입고객 대상으로 지난달 2주간 거래 활성화에 기여한 상위 15명과 신규 회원으로 최소 1회 이상 거래한 인원 중 15명을 추첨해 선발했다.

총 15명의 당첨자가 모인 이번 발대식에서는 소정의 기념품과 함께 집결장소와 시간, 러시아 축구 원정대 활동 시 유의사항과 여행에 관련된 팁 등을 설명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25일 출국 예정인 이벤트 당첨자 30명은 월드컵 기간 중 27일 있을 대한민국과 독일의 경기를 직접 현장에서 응원할 예정이다. 또 모스크바의 붉은 광장과 크렘린, 우주박물관 등 다양한 러시아 관광 여행도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후오비 코리아 관계자는 “후오비를 이용해주시는 고객들과 함께 러시아에 가 대한민국 축구팀을 응원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으로 고객과의 접점을 만들어 고객만족을 이끌어 낼 것“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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