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이음소시어스>

[이뉴스투데이 구동환 기자] 이음소시어스는 싱글 남녀를 위해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3대 3 스탠딩에그 콘서트 미팅을 다음달 14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음소시어스의 프리미엄 매칭 서비스인 ‘맺음’이 주최하는 이번 스탠딩에그 콘서트 미팅은 남녀 미팅과 공연 관람을 결합, 저녁 식사도 하고 공연도 관람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공연 시작 전 근처 레스토랑에서 저녁 식사와 함께 자유롭게 대화를 나눈 후 다같이 공연을 관람한다.

스탠딩에그의 ‘소확행 투어’ 콘서트와 함께하는 이번 미팅 이벤트는 미혼 남녀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내달 5일까지 이음과 이음오피스 앱 및 맺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당첨자는 7월 9일 개별 통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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