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알바천국>

[이뉴스투데이 신승엽 기자] 알바천국이 자사 모델 구구단 김세정과 ‘세정이가 일일 알바 하러 간다’ 이벤트를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실시했다.

21일 알바천국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대한민국 자영업자를 응원하고 격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김세정과 회사직원 5명은 사연신청으로 선정된 신촌, 천안, 일산, 방화 등에서 카운터보조와 서빙을 비롯한 알바를 진행했다.

김세정은 자영업자와 매장 내 알바생을 응원하고 손님들을 응대했다.

이벤트 매장으로 선정된 천안 빵사부 식빵공방 관계자는 “준비한 400인분의 빵이 2시간 만에 모두 소진될 정도로 홍보효과를 톡톡히 봤다”며 “가게 아르바이트생은 물론 자영업을 운영하는 나에게도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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