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어린이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키즈 멤버십' 제도를 새롭게 마련하고 키즈시장과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단위 고객들을 위한 마케팅을 강화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제공=롯데백화점 대전점>

[이뉴스투데이 대전충청취재본부 박희송 기자]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어린이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키즈 멤버십’ 제도를 새롭게 마련하고 키즈시장과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단위 고객들을 위한 마케팅을 강화한다고 20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키즈 멤버십 제도인 ‘러블리 키즈(Lovely Kids)’는 13세까지의 어린이 고객을 대상으로 문화센터동 3층 데스크에서 오는 8월말까지 운영되는 1기 회원 접수를 하고 있으며 회원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도 운영하고 있다.

‘러블리 키즈’ 멤버십 회원에게는 일 3시간의 무료주차권과 패밀리 레스토랑(T.G.I.F) 15%할인권을 증정하고 어린이 회원 생일에는 생일축하 쿠폰을 증정한다.

문화센터에서 진행하는 러블리 키즈 회원 대상 특강에도 참여할 수 있으며 유아동 상품군에서 당일 20만·40만·60만·100만 원 이상 구매 시 각 롯데상품권 1만·2만·3만·5만 원을 증정하는 사은행사 쿠폰(월 2회)도 제공한다.

아울러 10세 이상의 ‘러블리 키즈’회원이 참여해 지역 봉사단체와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해당 학교의 봉사인증으로 봉사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는 봉사단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6층 유아동 매장에 위치한 어린이 전용 서점 ‘아람북스’에서는 총 1300여권의 서적을 선보인다.

또 아이들이 자유롭게 책을 접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있다.

오는 27일까지 진행하는 ‘아람북스 특가’행사에서는 꼬마 다글이, 인물 세미나, 세계명작 요술램프 등 아동전집 도서를 각 36만원에 판매하고 구매 시 감사품으로 ‘전집 세트(小, 10~13권)’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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