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쿠캣>

[이뉴스투데이 김태형 기자] 푸드컴퍼니 쿠캣(대표 이문주)의 자체 디저트 전문 브랜드 ‘발라즈’(Ballaz)의 시그니처 상품 ‘발라즈 스프레드’가 H&B(헬스&뷰티)스토어 롭스(LOHB’s) 전 매장에 입점한다.

발라즈 스프레드는 지난해 8월 GS리테일의 ‘랄라블라’(lalavla, 구 왓슨스) 전 매장 입점에 이어 두번째로, 롭스 100호점인 이태원점부터 전국 매장에 순차적으로 입점한다.

롭스에 입점하는 발라즈 스프레드는 국산 녹차의 진한 풍미와 아몬드의 고소함이 돋보이는 ‘발라즈 녹차아몬드 스프레드’, 쿠키의 바삭함과 우유의 부드러움이 조화를 이룬 ‘발라즈 쿠키앤밀크 스프레드’, 쫄깃한 찹쌀떡에 고소한 콩가루의 풍미를 더한 ‘발라즈 인절미 스프레드’까지 총 3종이다.

발라즈 스프레드는 달콤한 초콜릿 스프레드 베이스에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재료 고유의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으로 중독적인 달콤함 덕에 ‘악마의 잼’ 누텔라의 한국판이라며 ‘녹텔라∙쿠텔라∙떡텔라’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다. 

이 중 녹차아몬드 스프레드와 쿠키앤밀크 스프레드는 대만∙싱가포르∙몽골∙태국 등 아시아 4개국으로 누적 10만 6천병을 수출하는 성과를 거둔바 있으며, 국내 출시 전 쿠캣의 푸드 콘텐츠 채널 ‘오늘 뭐 먹지?’의 SNS 채널들에 올린 홍보용 레시피 동영상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발라즈 인절미 스프레드는 ‘발라먹는 떡’을 콘셉트로, 진짜 찹쌀떡을 스프레드 재료로 사용하고 고소한 콩가루의 풍미를 더한 한국적인 맛으로 젊은층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지난해 하반기 출시 이 후 그 동안의 매출 실적을 갈아치우는 등 발라즈 최고 인기 제품으로 자리잡았다.

이문주 대표는 “그 동안 발라즈 스프레드에 대한 고객들의 오프라인 구매 문의가 이어져 랄라블라에 이어 롭스까지 입점하게 됐다”며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든 발라즈 스프레드의 달콤함을 맛볼 수 있도록 앞으로 오프라인 유통망을 넓혀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발라즈 스프레드는 롭스와 랄라블라 외에도 쿠캣이 운영하는 2030 취향저격 동영상 푸드몰 ‘오먹상점’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오먹상점은 ‘오늘 뭐 먹지?’, ‘쿠캣’ 등 쿠캣이 운영하는 SNS 푸드 채널 기반의 비디오 커머스 쇼핑몰로, 2030 소비자 취향 저격 쇼핑’을 콘셉트로 내세운 쇼핑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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