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태구 기자] 무더위로 인해 실내 활동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빙수 업체가 호황을 맞았다. 19일 오후 서울 광진구 화양동 설빙 건대입구점을 찾은 고객들이 더위를 이겨내기 위해 팥빙수를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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