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사옥 <사진제공=야놀자>

[이뉴스투데이 구동환 기자] 야놀자의 에이치에비뉴는 문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에이치에비뉴는 22일 오후 8시 건대점 C156 언더그라운드에서 ‘C156 문학의 밤’을 개최해 금정연 작가와 정지돈 작가를 초청해 ‘작가와 술’을 주제로 한 북토크를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작가와 술’을 함께 읽고 문학 거장들의 삶과 작품을 되짚어 볼 예정이다.

행사 참가는 무료이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음료 쿠폰이 제공된다. 신청은 에이치에비뉴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C156 인스타그램과 블로그를 통해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알라딘 문고, 예스24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21일에는 에이치에비뉴 건대점에서 야마하뮤직코리아와 ‘제4회 야마하 하이파이 음식(音食)회’를 개최한다. 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야마하의 최상위 음향기기를 활용해 다양한 음악을 소개하는 세미나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는 음악을 통해 바쁜 일상에서 숨을 고르고 지친 마음을 힐링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박제성 클래식 칼럼니스트가 참여한다. 박 칼럼니스트는 곡에 담긴 스토리 전달과 음악 해설로 관객들을 안내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20일까지 야마하뮤직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자 발표는 개별 공지된다. 참석자에게는 여행키트를 포함한 상품이 제공되며, 추첨을 통해 에이치에비뉴 숙박권을 증정한다.

김기흥 야놀자 좋은숙박서비스본부 본부장은 “로컬 커뮤니티 호텔을 추구하는 유니크호텔 에이치에비뉴의 콘셉트에 맞춰 고객들에게 문화 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행사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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