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유제원 기자]BNK금융지주는 종속회사인 부산은행의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대출 신규 취급 업무(약정 포함)' 관련 영업이 3개월간 정지됐다고 25일 공시했다.

영업정지 금액은 1297억원 규모로 작년 매출액의 2.69%에 해당한다.

부산은행은 "여신의 부당취급으로 인해 금융위원회 결정에 따라 영업 일부 정지 조치가 내려졌다"며 "재발방지를 위한 임직원 교육 및 내부통제 프로세스를 강화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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