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아 마르니 제2실험터 <사진제공=펄어비스>

[이뉴스투데이 구동환 기자]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모바일’의 메디아의 신규 사냥터를 선보이고 신화 방어구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새롭게 추가되는 마르니 제2실험터와 마르니 지하 실험실에서의 모험을 통해 이용자는 새로운 의뢰와 임무, 지식 획득이 가능하다.

미친 과학자 마르니가 거쳐간 메디아의 실험터 ‘마르니 제2실험터’는 폐광을 개조한 건물 외관을 가지고 있다. 또 케플란에 있던 기지보다 더 강력한 변종 괴물이 서식하여 이용자들의 모험심을 자극한다.

이번 업데이트로 토벌임무를 완료하면 난이도에 돌파에 따른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난이도 돌파 보상은 가문 당 1회만 획득 가능하다.

또 새로운 토벌 난이도를 돌파하면 획득할 수 있다. 보상으로 은화, 블랙 스톤, 고대 금주화 등을 획득 할 수 있으며 업데이트 전 이미 완료된 사항은 소급 적용된다.

특히 자동채집 기능 추가로 필드에서 채집 활동이 용이해진다. 채집물이 있는 필드에서 자동채집 버튼을 누르면 가까운 채집물로 이동하여 채집 가능한 기능이다. 그 밖에 월드보스 크자카와 카란다 보상이 상향되어 높은 등급의 장비 획득 확률이 증가한다.

한편 검은사막 모바일에서 친구를 초대하면 함께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친구를 추천인으로 등록하고 조건 레벨을 달성하면 추천인과 친구 모두 반려동물 상자, 마패 등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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