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MBC>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20대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김성령이 '라디오스타'를 통해 비결을 공개한다.

23일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김성령-이상민-이정진-마이크로닷이 뭉친 '밥 잘 먹는 예쁜 누나랑 오빠' 특집으로 꾸며진다. 연예계 미식가, 대식가들이 뭉쳐 특별한 밥부심(밥 자부심)으로 고품격 군침 방송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김성령은 시작부터 "안녕하세요~ 뱀파이어 김성령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하더니, "너무 많이 먹는다고 (주변 사람들이) 창피해 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특히 음식에 대한 자신의 철학을 밝혀 모두를 배꼽잡게 했는데, 동시에 운동에 대한 철학을 밝히며 20대 몸매 유지 비결을 자연스레 공개했다.

김성령은 과거 20대에는 44사이즈, 현재는 55사이즈를 유지하고 있는 특별한 이유로 협찬(?)을 꼽기도 했는데, 운동에 대해 말할 때는 강렬한 아우라를 풍겨냈다.

그는 어떤 운동을 하는지 궁금해 하는 MC들과 게스트들의 여러 질문에 다양한 운동을 한다는 사실과 함께 "저는 (운동을 시작하면) 불편해도 끝을 봐요"라며 20대 몸매 유지 비결을 공개했다는 후문.

과연 20대 몸매를 유지하는 김성령의 특별한 음식 철학과 운동 비법은 무엇일지, 김성령을 비롯한 네 명의 연예계 미식가, 대식가의 비장의 맛집은 오는 23일 수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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